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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아스 사의 사장. 정식 직함은 '대표 이사 사장'(代表取締役社長)이다. 그 정체는 하나의 앞에 종종 나타나던 수수께끼의 남자 조지였다. 풀 네임은 조지 크라이. 지금까지 챠라리토, 파푸루, 루루, 다이간 등이 프레지던트 크라이라고 알고 있던 것은 그저 리스톨이 조지의 빈자리를 대행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아바타에 지나지 않았다.

프리큐어 타임라인[]

A세계선

  • 2018년 - 노노 하나, 전학가지 않음
  • 2026년 - 조지 크라이와 하나의 첫만남
  • 2029년 - 조지 크라이와 하나의 결혼
  • 2030년 - 조지와 하나 사이에서 허그미(큐어투모로) 출산
  • 2042년 - 노노 하나, 시한부로 사망. 허그미 프리큐어가 됨
  • 2044년 - 조지에 의해 프리큐어 전멸. 큐어투모로는 마지막 힘을 사용해 과거로 도망감. 이때 어려져서 허그땅이 됨 → 조지 크라이, 직원들과 함께 B세계선으로 이동

B세계선

  • 2018년 - 하나는 앞머리를 자르는데 실패하나 과거로 온 허그땅의 영향으로 호마레, 사아야와 친해지게 되고 그들에게 앞머리를 칭찬받아 짧은 앞머리를 유지함. → 하나 허그땅으로 부터 힘을 받아 프리큐어가 됨. → 큐어 투모로를 쫒아 과거로 온 조지와 하나가 만남. → 그 나비효과로 몇가지 결정되어있던 미래가 고쳐써짐.
  • 2019년 - 조지 크라이, 최종전투에서 패배 및 행방불명

이어지는 루트 (평행세계관)[]

  • 소닉 더 헤지혹 루트 (A루트) - 2047년 9월경 : 조지 크라이, 크라이아스 사를 재설립 → 나조를 부활시킴 → 2047년 11월경 : 트릭스터를 「언데드 트릭스터」로 부활시킴 → 큐어 옐을(노노 하나를) 납치 → 슈퍼소닉 갓으로 변신한 소닉 더 헤지혹에게 패배 → G.U.N에게 체포 → G.U.N에게 소닉과 미코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얘기하면서 자신을 봉인함
  • 록맨 X 루트 (B루트) - 21XX : 리딥스 대령을 살해하고 그 모습으로 변장 →

소닉 세계관에서 사망때 유언[]

G.U.N 사령관 : 그 두사람에게 저주를 걸었다는건가!

크라이 : 프리큐어와 고슴도치들 때문에 실패해버렸지만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서 말이야. 이렇게 G.U.N의 사령관님께 정중히 보고하는거야.

G.U.N 사령관 : 미쳤군, 프레지던트 크라이. 그들이나 섀도우에게 당해낼 수 없다고해서 약자에게 손을 대는건가

크라이 : 얕보지 않는게 좋겠군, 마왕인 내가 그들에게 복수를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G.U.N 사령관 : 목적은 따로 있는건가?

크라이 : 이미 손쓰기에는 늦었다, 절대로 끝나지 않는 영원은 이미 코앞까지 다가왔다. 그 두 사람이 나의 저주를 받게 된 것은 과거에서 온 프리큐어... 그리고 잘못된 미래를 젊은이들에게 맡긴 네놈들 탓이다. 스스로가 내린 판단을 후회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남은 힘으로 자신을 봉인한다)

소닉 더 헤지혹 파이브디즈[]

애니메이션 한정이자 오리지널 한정으로 악역이 아닌 평행세계 언더월드의 연구소의 소장으로서 모습을 비춘다. 하지만 줄리안 로보트닉에 의해서 비스트라이즈 인자가 퍼진 후의 행적은 알려진게 없다. 줄리안이 바이러스를 돌입시키자 실험을 중단시키기 위해 제네레이터의 기동을 중단시키라고 하나, 이미 시스템 중추가 장악당한 탓에 그대로 발사. 동시에 줄리안의 연구소에서 땅을 향해 쏘아낸 제네레이터의 힘으로 전 세계에 수화인자가 퍼지는 것과 함께 VR과 AR, 그리고 현실이 뒤섞여 제 3의 공간이 되며 언더월드 전역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말았다. 이 지각변동의 여파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듯 하다.

록맨 X 세계관에서의 행적[]

네오 크라이아스 사의 사장으로 등장하게 되지만, 그의 정체는...

그의 몸을 빼앗은 오로치였다! 인간들과 레프리로이드들이 악행을 저지르는 상황을 보고, 인간과 레프리로이드에게 완전히 실망하여 인간 세계를 말살해 무의 세계를 만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두 생명이 깃들어있었던 데인슬레이프(진짜 크라이)의 희생으로 크라이의 육체를 잃어버리게 되지만, 이내 본 모습을 드러내 직접 나서서 인간 세계를 말살하기 위해 자신을 막는 이레귤러 헌터들과 치열하게 싸운다. 마지막에는 탈출하던 도중 루루에게 주먹으로 맞고 패하는 진 최종 보스답지 않은 굴욕을 보여준다. 결국에는 루루와 이레귤러 헌터들을 인정하고, 세계의 미래를 인간과 레프리로이드에게 맡기고, 큰 힘을 쓴 댓가로 기나긴 잠에 빠져버린다.

>> "사람의 운명은 바뀌지 않아... 역사는 반복 된다... 사람들에게 마음이 있는 한... 고통이 있는 한... 그런 잘못된 미래를 걸은 그대들이야 말로 진정한 이레귤러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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